본문 바로가기
미소의 건강한 습관/[영양소효능]

[아스타잔틴] 루테인&지아잔틴만 먹고 효과 없으셨나요? 침침한 눈과 피로엔 "아스타잔틴"을 추천드립니다!

by 임상병리사 : 미소 (medimiso) 2026. 2. 9.
반응형


"아마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아~ 눈이 너무 침침해~라는 말을 달고 사실 거예요"

 

이럴 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게 바로 루테인 이죠? 그런데 혹시 루테인을 꾸준히 먹었는데도 눈의 피로가 싹 가시질 않네? 하고 고개를 갸웃거린 적 있으신가요? 그건 여러분이 번지수를 살짝 잘못 찾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실 뻑뻑하고 무거운 눈의 피로를 해결해 주는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거든요, 바로 오늘 소개할 붉은 보석 "아스타잔틴(Astaxanthin)"입니다. 임상병리사의 시각으로 아주 꼼꼼하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루테인&지아잔틴의 효능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링크 클릭!)

 

[루테인&지아잔틴] 글씨가 자꾸 흐릿하게 보인다면?,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을 막는 눈의 천연

안녕하세요, 미소입니다!지난 시간, 심장을 뛰게 하는 생명의 불꽃 코엔자임 Q10에 대해 알아봤었죠?(심장 건강과 고지혈증 약 부작용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어보세요) [영

miso-ho.tistory.com

 


1. 아스타잔틴, 도대체 누구냐 넌? : 루테인과의 결정적 차이점

 

아스타잔틴은 게, 새우, 랍스터 같은 갑각류나 연어가 붉은색을 띠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붉은 색소입니다. 바다의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Haematococcus)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내는 강력한 자기 방어 물질이죠. 

 

이 성분의 별명은 슈퍼 비타민 E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비타민 E보다 500배에서 1,000배, 비타민 C보다는 무려 6,000배나 강력해서 우리 몸세포가 늙고 녹슬지 않도록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죠.


◈ 루테인 : 아스타잔틴, 뭐가 다를까?

 

이게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죠, 둘 다 눈에 좋지만, 일하는 장소와 역할이 완전히 다릅니다.

  • 루테인(눈의 뒤쪽 보호) : 망막의 중심인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블루라이트나 자외선 같은 나쁜 빛을 막아서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노화를 예방해 주죠, 일종의 선글라스 같은 역할이라 보시면 됩니다.
  • 아스타잔틴(눈의 앞쪽 근육 관리) : 눈 앞쪽에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꽉 뭉친 어깨를 주물러주듯, 긴장한 눈 근육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을 오래 봐서 초점이 잘 안 맞고 눈이 뻐근하다면, 루테인보다는 눈의 힘을 길러주는 아스타잔틴이 훨씬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2. 아스타잔틴의 핵심 효능

 

아스타잔틴은 구체적으로 우리 눈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① 눈의 초점 조절력 개선

  • 가까운 곳을 보다가 먼 곳을 볼 때, 혹은 그 반대일 때 초점이 바로바로 안 맞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 겪어보셨죠? 이걸 조절력 저하라고 하는데요. 우리 눈의 수정체를 잡아당기는 모양체 근육이 지쳐서 힘이 빠졌기 때문인 거죠. 아스타잔틴은 이 모양체 근육에 혈류량을 늘려서 영양분을 공급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인체 적용 실험 결과,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눈의 초점 조절 속도가 유의미하게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굉장히 많습니다.

②  눈의 피로도 감소

  •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빠질 듯이 아프고 심하면 두통까지 오는 분들 계신가요? 이걸 VDT 증후군 이라고도 하는데, 아스타잔틴이 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망막의 혈류량을 개선해 줘서 눈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고 산소를 펑펑~ 공급해 주기 때문이죠.

③ 강력한 항산화 효과

  • 아스타잔틴은 뇌-혈관 장벽과 망막-혈관 장벽을 모두 통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항산화제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뇌와 눈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활성산소를 때려잡을 수 있다는 뜻이죠. 덕분에 눈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의 방지, 뇌 건강, 혈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아스타잔틴 : 어디에 많이 들어있을까?

 

"그럼 연어랑 새우 많이 먹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아스타잔틴의 하루 섭취량은 4mg~12mg입니다. 이양을 채우려면 하루에 자연산 연어를 1kg 이상, 새우는 수십 마리를 껍질째 씹어 드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게다가 양식 연어는 사료에 색소를 섞는 경우가 많아서 천연 아스타잔틴 함량이 낮을 수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아스타잔틴만큼은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 만든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응형

4. 좋은 아스타잔틴 고르는 법

 

시중에 제품이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시겠죠? 미소가 딱 3가지 기준을 정해드릴게요.

①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100% 확인

  • 다른 불필요한 부원료보다 주원료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의 순도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② 초임계 추출 : 저온 추출법 방식 확인

  • 아스타잔틴은 열에 약하고 상하기(산패) 쉽습니다. 핵산 같은 화학 용매를 쓰지 않고,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저온 초임계 추출 방식인지 꼭 확인하세요. 잔류 용매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③ PTP 개별 포장 확인

  • 앞서 말씀드렸듯 아스타잔틴은 지용성(기름) 성분이라 공기와 닿을 경우 금방 상합니다(산패) 통이나 병에 한꺼번에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하나씩 까서 먹는 개별 포장(PTP) 제품이 훨씬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5. 아스타잔틴 : 섭취 방법과 주의사항(부작용)

 

아스타잔틴이 아무리 좋더라도 내 몸에 맞게 드셔야겠죠?

① 언제 먹을까?

  • 아스타잔틴은 지용성이라서, 공복에 드시면 흡수가 잘 안 되니, 반드시 식사 후나 식사 도중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식후를 추천드립니다.

② 권장 섭취량?

  • 처음 드신다면 4mg~6mg으로 시작하시고, 눈의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하루에 12mg까지 늘려보세요. 너무 많이 드시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황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귤 까먹은 손가락 색처럼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끊게 되면 금방 돌아오니까요.

③ 주의사항 & 임산부 및 수유부 섭취?

  • 갑각류 알레르기가 아주 심한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록 미세조류에서 추출하지만, 혹시 모를 교차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 임산부 및 수유부는 아직 아스타잔틴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현재까지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꼭 섭취하셔야겠다면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개인적으로 미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미소의 한마디

저도 나이가 들고 컴퓨터를 오래 보다 보니 눈이 침침해질 때가 많더라고요, 아스타잔틴 같은 영양제도 챙겨 먹어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결국 안경을 새로 맞추고 나서야 눈이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건강을 보조해 주는 식품일 뿐 치료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눈이 많이 아프시거나 시력이 떨어져 침침할 때는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 안과 전문의나 안경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거나 교정 안경을 맞추시는 것을 미소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눈건강을 응원하는 임상병리사 미소였습니다 ^-^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도 환영해요!

 

 

본 포스팅은 의학적 지식과 건강기능식품의 장기복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복용법 및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약사 또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